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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부산역 차이나 타운 락천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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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을 먹고나면 불쾌한 포만감때문에
그닥 즐기진 않지만..
훠궈가 먹고싶어서 찾은 부산역 차이나타운.
훠궈를 먹긴 했지만 여기보단 사상이 훨씬 입에 맞았어요.

그래서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요리들을 먹다보니
일주일에 네번을 방문했습니다 ㅎ

이젠 사장님께서 알아봐주시고
이것저것 추천 해주시니 좋습니다.

짬뽕 정말 맛있습니다..

양장피도 먹었습니다.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간이 딱 좋았어요.

소유완자?
흔한 메뉴가 아닌거 같아서 시켰는데 좀 짰어요..

그래서 시킨 꽃빵 !!
같이 먹으니 맛나더군요

중국식 탕수육이라는 꿔바로우!
제 입엔 살짝 달아서..

단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다음엔 안먹을것 같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가지튀김
가지완자 입니다.
이 요리땜에 이집을 일주일에 몇번을 가는지 ㅎ

가지를 안좋아하는편인데

안에 고기 덕분인지..

튀긴 덕분인지..

엄청 맛나게 갈때마다 주문합니다.


 

아! 징장로스? 첨 듣는 요리인데
가운데 저건 춘장에 고기를 볶은거예요
두부피에 싸먹는데 특이하니 좋더군요 ㅎㅎ



중식을 느끼함과 불쾌한 포만감때문에
안먹는 편인데
이집은 그런게 덜했어요.
전반적으로 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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