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마시기 좋은 부산 남포동 오뎅바

오랜만에 남포동을 갔습니다.

1차로 닭도리탕을 먹어서

배가 부른 상태여서 2차로 간단한걸

먹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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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하다가 오뎅바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이전에 걷다가 본 오뎅바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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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기자기한

입구 모습입니다.

이 그림 귀엽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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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기본 3개 왜 써잇죠..

기본 5개는 먹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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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면 각각 주는 간장과 국그릇입니단

국물 식혀가며 마시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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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면 편하게 먹게

사장님이 어묵을 넣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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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으면 여기 꽂아서 나중에 계산 하면 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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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술집 오뎅탕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길에서 먹는 오뎅맛이라 좋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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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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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먹고 마시는거 좋아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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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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