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튜디오 음식 촬영 대행 초밥 촬영 후기

 

 

이번 음식 촬영은 초밥 재료 밀키트입니다.

각 초밥의 재료들이 집에서

편하게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판매를 하는게 신기하고..

저도 초밥을 좋아하는터라 

종종 사서 만들어 먹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초밥의 재료만 받아서 촬영을 진행 했기 때문에

밥은 제가 직접 만들어서 모양을 내야 했습니다.

음식 촬영은 맛보단 모양이기 때문에

시중에 초밥집이나 뷔페에서 보던

비주얼을 참고해서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나름 노력해서

모양을 잡고 셋팅을 해봤습니다.

음식촬영이나 메뉴판 촬영은

사진도 중요하지만

세팅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초밥이 아니라 초밥의 재료를 

파는곳이기 때문에

재료의 퀄리티와 모양. 신선도를 

보여주기 위해

가까이서도 촬영을 해드렸습니다.

 

 

초밥전문점에서 보던

새우 초밥과 엄청 비슷하죠...

음식촬영이 어렵지만 재밌는건

요리나 조리를 해야하는거 같아요.

그만큼 어렵고 손이 많이 가기도 해요.

 

 

 

 

 

초밥은 역시 고추냉이와 간장이 필수라

음식촬영은 간장을 찍는 연출도 필요할거 같아서

촬영 했습니다.

 

 

대표님께서 원하시는 컷들을 모두

담아서 드린 후 톤 보정하고

B컷까지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음식촬영은 원하시는 레퍼런스

준비하셔서 문의 주시는게 제일

좋은 결과 얻어가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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