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튜디오 카페에서 커피, 음료와 빵 인테리어 촬영 후기

부산에 위치한 카페에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동래 롯데백화점 안에 있던 카페였는데

이른 아침부터 많은 직원분들께서 분주히 준비하시더라구요.

제빵까지 하는 카페의 주방에 처음 들어가 봤는데

오븐이며 반죽숙성하는거며 엄청 나더라구요

새벽부터 모두들 출근해서 빵을 굽는 모습보면서 

보통일이 아니다.. 싶었습니다.

 

색감이 아주 좋은 빵입니다.

식감도 좋겠죠.. 못 먹었습니다.. 바빴거든요.

 

 

무슨 요린지 모르는 낯선 음식들이 자꾸 추가됐습니다.

저는 그냥 촌놈인가 봅니다.

 

 

 

 

제빵 뿐 아니라 요리도 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던데

피자를 위해 화덕까지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열기가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촬영하면서 엄청 먹고싶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촬영때문에 후다닥...

 

 

주문 들어가자마자 도우를 직접 펴시면서 

화덕까지.. 

1부터 10까지 다 하시더라구요.

 

 

 

 

깔끔하고 먹고싶게 촬영해야했습니다.

 

 

 

단 음식은 좋아하지 않지만

비주얼은 이쁜 음식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료입니다.

콜드브루도 좋고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좋고..

촬영때 매니져님께서 3잔이나 리필 해주셔서..

잘 마시면서 촬영 했습니다.

 

 

 

 

힘들지만 재밌게 촬영 했습니다.

스튜디오로 오시면 더 다양하게 촬영 가능했겠지만

상황이 허락치 않아 제가 매장으로 가서 촬영했습니다.

모든 분들 친절하셨고 음료 촬영은 재밌는거 같습니다.

모든 촬영이 그렇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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